수고가 많으십니다. 

후평동 세경4차 아파트후문?에 미니스탑이 있고, 2층엔 광진교회가 있습니다. 바로 그 앞에 횡단보도가 있는데, 신호등도 없고, 황색점멸등도 없어서 건너편 버스정류장을 가거나, 호반초등학교쪽을 가려는 사람들은 생명의 위험을 감수해야만 하는 상황입니다. 

스쿨존이지만 차량들은 속도를 늦추지 않아 매우 위험한 상황들이 많습니다. 특히, 연로하신 분들이 많이 사셔서 고개 윗쪽에 있는 새벽시장을 가려는 사람들에게도 그렇습니다. 

그리고 차를 운전해서 고갯마루에서 내려오다가 아파트쪽으로 좌회전을 하려고 할때는 아무리 고갯마루부터 좌회전을 표시하면서 미니스탑앞에서 차를 멈추지만 계속 직진하려는 차들과 위험한 상황이 다반사로 이루어짐을 경험했습니다. 

작년 연말에 이사를 온이후에 계속해서 느끼는 부분이었습니다. 현장 조사를 부탁드리며, 노약자의 입장에서서 처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