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4일 목요일 춘천시티맞춤형여행을  갔는데 오전에 레일바이클을 탓습니다

공교롭게도 출발한지 얼마되지않아서 가운데 바구니에 핸드폰을 넣어두었는데

떨어져 버렸습니다.'

규정상 내릴수도없고 신고하면 레일위에 보이는곳에 있으니 찾을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중간에 레일바이크끌고가는 빨간차 아저씨를 만나서 이야기해도 도로가 지나는곳 교통정리 하는

아저씨...마지막에 도착하여 정리하는곳.또한 표받는곳 안내소.......

모두 신고를 했는데 너무 무책임하게 하나같이 신경써 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비가많이오는데 폰이 비맞으면 작동이 안되고 누구나 말안해도 알듯이 폰이없으면

얼마나 불편한지 얼마나중요한지 잘알것입니다.

왔던길을 조금만 다시가면 철길에있는것을 슆게 찾을수있는데 가이드 운전기사 누구나

별것아닌듯이 신경쓰고 걱정해주는사람없습니다,.여러번 투어도가고 레일바이크도 여러번타서

규정도 규칙도 잘알고 있습니다.

물론 떨어트린 본인의 잘못이 크지만 한번만 처음 시작한곳에서 얼마되지않아 잃어버렸으니

신경쓰면서 눈여겨 보았으면 찾을수 있었는데 태연히 멸번잃어버렸는데 한번도 못찿았다느니~

풀숲으로 날아갔다느니 엉뚱한 대답만하고 비는오는데 경곡은 저녁늦게까지 안니,

지금까지 열락이 없습니다.잃어버린 사람만 답답하여 가슴을 치는데 어쩌면 찾아주려는맘도

없는지 핸드폰이오면 보내주겠다는 말만합니다.

못찾으면 한번이라도 본인을 태우고 조금만가주던지 규정상 안되면 출발한지 얼마되지 않는곳이니

눈여겨 신경써서 봐주던지 무성의한 관계자들 행동에 너무 속상합니다.

핸폰이 비싸던 싸던.....그속에 저장된 정보땜에 잃어버리면 안되는것을 아시겠지요?

아무리 레일바이크타고가다 잃어버린 본인의 실수라지만 최소한의 성의라도 보였으면

얼마나 감사했을까요?돈만 벌려고 운영하는 춘천 시티입니까?지금도 철길에 보일것같은 폰을

잃어버려서 속상하고 신경도 안쓰는 관계자들께 화가납니다.

내것이라도 이렇게 했을까요?

더구나 글을쓰려니 폰도잃어버렸는데 폰인증을 안하면 글도 못쓰게 되어있네요.

우리딸폰으로 겨우 글을씁니다만.글올리는것이라도 자유롭고 이제비맞아 못쓸것같은

핸드폰이라도 속히 찾았으면 좋겠습니다.춘천시관광발전을 위해서라도 이런배려는 있어야 되지않을까요?밤새속상한것을 말해도 끝이없겠지만 요줌 전철.버스.길...어느곳에서 잃어버려도

찾을수있는데 뻔히보이는곳 레일바닦에 떨어진 폰을 못찾는다는게 말이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