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올라온 달아실 정원에 동물들을 전시하듯 가두어 놓은 사진을 보았습니다

누구에게 , 무엇을,  왜? 라고 묻고 싶습니다.

어린이에게 혹은 어른에게 어떤 걸 보여주고 싶어서 그러는건가요?

이게 바로 동물학대다 라는 메세지를 전달하시고 싶으신가요?

이 무더위에 사람도 쓰러집니다.

동물 관리하는 관리인은 동물에 대한 제대로 된 상식을 가지고 관리하시는지 의구심이 드네요

아무것도 모르는 유치원생에게 생명을 맡겨도

덥지 않을까? 목마르지 않을까? 거북이는 물에 사는 동물 아니야? 라고

물을껍니다. 

시정바랍니다. 그리고 관리하신 분, 달아실 정원을 계획하신 분도

제대로된 피드백부탁드립니다. 

예전에 소양강댐가서 소녀상보고, 작년에는 자전거여행갔을 때 너무 좋아서

 춘천 이런 곳인 줄 알았다면 가서 사먹지도, 관광지 구경도

안갔을 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