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달아실정원에 있는 동물들의 환경을 개선해주세요.

지금같이 폭염인 날씨에 햇빛이 통과되는 유리막안에 동물들을 전시하듯이 관리하는게

상식적인 일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많은 분들이 민원을 넣으셨는데 돌아오는 답변으로는 이 일을 학대라고 보기 어렵다 라는

말씀을 하셨다는데 상식적으로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 답변이네요.

저 안에 동물들이 아닌 어린 아이들이 있었다면 그럼 학대라고 보셨을까요?

동물들이 더위와 열악한 환경에서 이상증세를 보이고 있다는데 이것이 학대아닌지요^^.

만약 춘천시청 과 달아실공원 관리자분들께서도 폭염인 날씨에 아침부터 밤까지 그 좁은

유리 안에서 계실 수 있으시다면 저도 이번 일을 학대라고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게시판 및 다른곳에서도 이걸로 항의문의가 많은거 같은데 아무런 말씀도 없으시고

처우도 개선되지 않는걸 보니 너무 화가나네요. 눈감고 귀 닫고 이런식인가요?ㅎㅎ

상식적으로 제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빠른 조치를 위하여 문의를 드리는건데

아무말씀도 없으니 이 게시판 왜 만드신건지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

관리자분들께서도 달아실공원의 동물들 처럼 지금같은 날씨에 하루를 똑같이 겪어보시던지

아니면 빠른 환경개선처우를 바랍니다.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