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관리조차 제대로 못하면서 저런 시설은 왜 만들었습니까?

사람들이 저런 광경을 보고 귀엽다고 좋아할 줄 알았나요?

설마 저런게 관광상품이 될거라고 생각하신건가요?

다른 분께서 축산과에 민원을 넣었더니 학대가 아니라는 이유로 별 조치를 취할 게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합니다. 

때려야만 학대인가요? 

이렇게 더운 날씨에 동물들을 냉방시설도 제대로 돼있지 않은 시설에 넣어놨다는거 자체가 학대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공무원분들은 시원한 에어컨 쐐면서 근무하시겠지만 동물들은 무슨 죄입니까?

동물들이 고통받는 모습을 보고 좋아할 관광객은 단 한명도 없습니다.

당장 제대로된 해결책을 마련해주지 않으실거라면 그냥 철거해주시길 요청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