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는 현재 달아실 정원의 환경을 모르고 있는 건가요?

아는 것임에도 무시하며 방관하고 있는건가요?

현재 폭염주의보로 사람도 밖에서 십분.이십분 서 있기도 힘든 날씨입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관광"이라는 이유 하나 만으로

살아있는 동물들을 학대하고 있는 것 이라고는 생각이 안 드나요?

거북이부터 심지어 북극여우까지.

유리막 하나에 동물들을 방치한 채, 오물을 뒤집어 쓰며, 

살아갈 수 없는 저런 최악의 환경을 제공할거라면 차라리 케어가 가능한 다른 환경으로 옮기던가

살 수 있는 환경으로 개선하길 요청합니다.

살기좋고, 살고싶은 도시 라는 슬로건을 걸고 있는 춘천과 도저히 맞지 않는 상황이라고 생각되며

빠른 피드백 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