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춘천시의 행정업무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춘천에 온지는 2년가까이 되었는데 도시의 보도블럭상태가 노후화되고 도로상태가 타 도시에 비해서 뒤떨어지는 상태를 예산과 관련이 있어서 어쩔수 없다는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산과 관련없는 근화동 구 터미널 공사현장 앞 시민들이 자주 통행하는 인도에 약10년정도 방치된 상태로 도시의 흉물이고 좁은도로에 시민들의 안전에도 문제가 되는 구두수선 BOX를 왜 그냥 내버려 두시는지요?

타도시의 예를 들면 어려운사람들의 생계를 위해서 일정한 장소를 마련하여 그곳에서만 영업을 하게하고 허가받지 못한 곳에서의 영업을하는 포장마차 등을 강제로 철거하는 모습을 공중매체를 통헤 자주 보고있습니다.

그러나 춘천시는 허가도받지 않고 영업을 하지도않은 구두수선BOX가 시민들이 통행하는 인도위에 버젖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치우지 않는다는 것은 춘천시의 무능함으로 밖에 표현이 안됩니다.

주민들의 말에 의하면 근화동에 놓여있는 구두수선 BOX가 10년이 넘게 방치되었다고 하는데  앞으로 10년 이후에도 그자리에 있을것이다 라고 말합니다.

어려운 이웃의 생계에 문제가되는 영업하는 구두수선BOX라면 말은 되겠지만 도저히 저런상태로 도시의 미관을 해치고 주민들에게 불편을 주는 구두수선BOX를 그대로 방치하시지 말고 조금 늦은감은 있지만 시의 행정력을 동원하여 철거하여주시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