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교 4학년 한승우 입니다. 핸드폰을 소지하지 않은 관계로 저희 아버지의 정보를 대신 사용하였습니다.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는 최근 개통된 거두-장학길 시작지점에 있는 호반베르디움 근처에 있는 작은 마을에 살고 있습니다.

저는 새로 개통이 된 길의 불편한 점과 위험한 점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저희 골목 앞에는 신호등이 없습니다. 그래서 자동차가 골목길에서 나올 때 는  멀리까지 가서 유턴을 해야 합니다.

둘째, 저희가 살고있는 마을은 한샘 ik라는 가게점를 지나고 첫번째 골목길에 살고 잇기 때문에 들어 오려면 우회전을 해서 들어와야 합니다. 그런데 골목길이 한눈에 찾기 어렵습니다. 골목길의 존재를 알고있는 마을사람들도 길을 찾기가 쉽지 않은데 하물며 이길을 처음 운행한 사람은  길을 찾기가 다소 힘들 것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 가족이 그저께에 들어오는 길에 깜빡이를 켜고 우회전을 하려고 속도를 줄였습니다. 그런데 뒤에 다라오던 차량이 저희 차가 멈출 것이라는 생각을 못 한 것 인지 급정거를 하며 경적을 울렸습니다. 굉장히 위험하고 아찔한 상황이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뒤따라오던 차량이 골목길의 존재를 인식하지 못하고 급정거를 한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희 마을에서 나오는 골목길 앞에 신호등과 횡단보도를 만들어 주셨으면 좋겟습니다.그러면 저희 마을 주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운전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승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