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정을 위해 애써주시는 시장님이하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다름아니오라,

춘천시 동면 만천리 406번지(도토골길 31)로 이사온지 한달 가량 되어 갑니다.

춘천박씨묘 주변으로 주택 몇채와 식당(종가유황오리, 아카미) 그리고 스크린골프연습장 등이 들어서 있습니다.

아쉬운 점이 너무 어둡다는 것입니다.

식당이나 골프연습장 불빛외에 가로등이 몇개 없어, 식당이 영업하지 않는 날에는 특히 더 어두워요.

요즘처럼 해가 일찍 지는 겨울철에는 더 어두워질 것 같아 걱정입니다. 

밤에 수업을 마치고 고등학생인 아들이 큰길에서 걸어들어오는데 위험해서 걱정도 되고요.

사람이 지나기에 많이 어두운 곳(2~3군데 정도)에 가로등이 더 설치되기를 희망합니다.

바쁘신데 고맙습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