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시장 진출 염두에 둔 창작 애니메이션 구름빵 오는 9월부터 KBS1TV 통해 방영된다.
석사동 석사동 2010-09-01 556
○ (재)강원정보문화진흥원은 자체 제작한 구름빵’이 9월 11일부터 내년 2월까지 26주간 KBS1TV(토 오후1시)를 통해 방영된다고 밝혔다.
○ 구름빵은 진흥원이 세계 시장 진출을 염두에 두고 중국과 공동 제작하는 작품으로 진흥원이 기획에서 제작까지 맡은 TV시리즈용 3D창작애니메이션으로 3~6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판타지 어드벤처물이다.
○ 진흥원 창작 애니메이션이 공중파 방송을 통해 방송되기는 SBS를 통해 방영된 어린이 경제교육 애니메이션 렛츠고 MBA에 이어 두 번 째이다.
○ 이 작품은 구름빵을 먹고 하늘을 날아 친구들과 이웃을 돕는 홍비, 홍시의 일상적인 사건을 따뜻한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다.
○ 진흥원은 이번 상영에 앞서 지난 5월 국내 굴지의 제빵 업체와 라이선싱을 체결, 상품권 판매에 나서는 등 창작품 수익 사업이 이뤄지고 있다.
○ 또 유럽에서 적극적으로 판권 의뢰가 들어오고 있어 조만간 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 안유섭 애니메이션사업본부장은 “구름빵은 진흥원이 세계 시장 진출을 염두에 두고 순수 자체 기술로 제작한 창작 3D애니메이션이라는데 의미가 있다”며 해외 수출이 이뤄지면 투자금을 상회하는 성과를 올리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 한편 진흥원은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해 현재 구름빵을 비롯, 피들리팜, GPM(파워마스크) 등의 창작애니매이션을 제작하고 있다
* 출처 : 공보담당관 / 201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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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