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병산에 산림욕장 조성돼 등산객들에게 인기 끌고 있다
석사동 석사동 2010-08-18 586
○ 춘천시는 올해 2억원을 들여 신동면 증리 김유정문학촌 뒷산인 금병산 산행 코스를 따라 산림욕장 조성 사업을 벌여 지난 달 개장했다.
○ 현재 82ha에 이르는 금병산 산림욕장에는 다양한 자연체험 시설이 설치돼 있어 등산객들에게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 등산로 입구인 스와리골 저수리를 따라 난 등산로 4부 능선 잣나무 군락지에는 삼림욕 스파 의자와 통나무 원목의자 시설이 놓여있다.
○ 또 산 정상에는 춘천시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가 갖춰져 있다.
○ 시는 산림욕장을 조성하면서 안전로프, 안내판 설치 등의 등산로 정비사업도 함께 벌였다.
○ 시는 금병산 산림욕장은 김유정 문학마을 실레마을길 조성사업과 함께 추진돼 올해 말 경춘복선전철이 개통되면 문학을 테마로 한 자연체험 코스로도 인기를 끌 전망이다.
* 출처 : 산림과 / 201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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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