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월드레저컵 아이스하키 대회, 남녀 성대결 펼쳐진다
서면 서면 2012-08-07 387
○ 춘천월드레저대회에서 아이스하키 남,녀 성대결이 펼쳐진다.
○ 대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춘천월드레저컵 아이스하키대회 성인부 경기에 국내 최초, 유일의 여자 아이스하키 동호인팀인 ‘모노플레인’이 참가, 남자팀과 스틱을 겨룬다.
○ 모노플레인은 전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인 이윤영씨를 비롯, 약사, 회사원, 연구원, 주부, 대학생 등 여성 아마추어 20여명이 팀을 이루고 있다.
○ 성인부 경기에는 모노플레인을 비롯해 남자 팀인 춘천레이커스, 강릉의 ‘렉스라이온스’, 지난해 춘천시장배전국동호인대회 3위 성적을 거둔 ‘아수라’등 4개 팀이 참가한다.
○ 대회는 25~ 28일 성인, 초등부에 걸쳐 3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송암빙상장에서 열린다.
○ 초등부는 춘천, 강릉지역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리틀하이원’, 한국 초등학교 대표팀인 ‘청룡’, ‘백호’외에 일본 ‘삿포로 초등 아이스하키’팀이 참가, 한일 꿈나무 대결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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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