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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서면 행정복지센터입니다.

중앙리 로터리 중심으로 중심 구간 전주없는 거리 됐다

서면 서면 2012-08-03 385

 


 도심 중앙에 전주없는 거리가 만들어졌다. 



  ○ 춘천시에 따르면 2009년부터 한전과 함께 전선 등 가공선로 지중화사업을 추진, 10개 구간 8km의 거리에서 전주가 사라졌다. 



  ○ 올해까지 121억원이 투자됐다. 



  ○ 지중화가 이뤄진 곳은 △2009년=도청~ 중앙로터리, 강원대사대부고~ 운교로터리 △2010년= 남부로, 온의동 롯데마트 주변, 온의닭갈비 골목 △2011년=남부사거리~ 온의닭갈비골목 구간이다. 



  ○ 올해는 중앙로 로터리~ 옛 캠프페이지 정문(금강로), 구호광장~ 산림조합 도로를 대상으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 최근 금강로 지중화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중앙로 로터리를 중심으로 춘천역~ 운교로터리, 도청~ 중앙시장 간 중심지 도로가 전선없는 거리가 됐다. 



  ○ 이 곳은 명동 지하상가 조성 공사 때 중앙로로터리~ 운교로터리, 중앙시장 구간을 시작으로 전선 지중화가 추진돼 왔다. 



  ○ 도심 중심 거리는 이번 금강로 지중화를 마지막으로 한결 깨끗하고 정돈된 경관을 갖게 됐다. 



  ○ 구호광장~ 산림조합 간 공사는 이 달 착공, 12월 준공된다. 



  ○ 내년에는 남부로~ 중앙로(약사리고개) 구간이 지중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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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