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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서면 행정복지센터입니다.

중국인 대상 춘천체류형 관광상품, 판매 초기인데도 속속 모객 이뤄지면서 성공 가능성 보이고 있다

서면 서면 2012-08-03 417

 


○ 중국인을 대상으로 한 춘천체류형 관광상품이 성공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6월 초순부터 중국 내 관광상품 판매가 시작된 이래 속속 관광객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 이 상품은 5박6일 일정으로 춘천에서 2박3일을 체류하며 남이섬, 명동, 구봉산전망대, 막국수박물관, 제이드가든 수목원 등을 돌아보는 것이다. 



  ○ 지난 6월 말 첫 방문이 이뤄진 가운데 7월말까지 4회에 걸쳐 230여명이 춘천을 찾았다. 



  ○ 시는 지난 5월 관광홍보단을 파견, 중국 현지에서 여행사와 언론을 상대로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쳤다. 



  ○ 이후 대련반도신문을 비롯, 5개 언론매체에 상품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 현지 여행사에 따르면 춘천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 상품 판매 초기인데도 모객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는 것. 



  ○ 현지 언론 광고가 이뤄지면서 대규모 예약이 성사되고 있다.



  ○ 9월에만 3천여명이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겨울철 방문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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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