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평공단 내 사료공장 냄새 발생 막는 보강 공사 10월 준공된다
서면 서면 2012-07-30 230
○ 후평공단 내 사료공장에 냄새 발생을 막는 시설이 갖춰진다.
○ 춘천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국,도비 지원을 받아 사료공장 시설 보강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 후평공단 내 사료공장은 지역 자체적으로 값 싸고 질 좋은 사료를 생산, 축산농가에 공급하기 위한 것으로 시비 등 23억원이 투자돼 2009년 9월부터 가동 중이다.
○ 이 시설은 볏짚과 청보리에 일반 배합사료를 섞은 혼합사료를 생산하고 있으나 인근 주민들은 발효 과정의 악취 문제를 제기해 왔다.
○ 시 농업기술센터는 민원해결을 위해 2억원의 예산을 마련, 혼합, 발효, 보관 등 생산 과정에서 냄새가 외부로 나가지 못하게 하는 일명 개포창고 신축공사가 지난 6월부터 이뤄지고 있다.
○ 시설 보강 공사는 10월 중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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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