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암호 물레길’ 상품 전국적 인기 끌면서 꼭 가봐야 하는 체험 명소 되고 있다
서면 서면 2012-07-13 171
○ 카누를 타고 의암호를 돌아보는 ‘물레길’ 체험이 운영 1년도 되지 않아 국내 대표적인 녹색관광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8월 개장 이후 연말까지 3만명 가량 찾은데 이어 올 들어서는 체험객이 더 몰리고 있다.
○ 지난 4월 개장 이후 6월 현재 2만명을 넘어섰다.
○ 본격적인 물놀이철에 접어들면서 주말에는 예약 행렬이 장사진을 이루는 등 체험 수요를 미처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
○ 이같은 인기는 카누라는 이색 레저활동과 의암호와 주변 풍광이 빚어내는 서정이 더해져 독특한 매력을 선사하기 때문이다.
○ 앞선 체험객들의 입소문으로 인터넷, 언론, 여행 매체들에 소개되면서 국내외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꼭 가봐야 하는 명소가 되고 있다.
○ 지난 달 춘천을 찾은 중국 팸투어단도 부러 일정을 내 물레길 체험을 했다.
○ 동행한 대련방송국은 체험 프로그램을 제작, 한국의 명소로 소개했다.
○ 방송 아이템 선정에 까다로운 한국방송작가협회는 올해 팸투어 장소로 ‘물레길’을 선택, 작가, 프로듀서들이 12일 (오후3시) 의암호 카누 체험과 캠핑 일정을 갖는다.
○ 다른 자치단체는 벤치마킹을 온다.
○ 옥천군 공무원 등 40명은 12일 물레길을 찾아 체험관광 아이디어를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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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