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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서면 행정복지센터입니다.

신동면 혈동리 쓰레기매립장 사용 연장 주민과 원만히 협의돼 21일 연장사용 협약 맺는다

서면 서면 2012-06-21 113

 


○ 신동면 혈동리 쓰레기매립장을 앞으로도 주민과 갈등 없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 춘천시는 매립장 사용 연장을 놓고 1년여 진행돼 온 주민지원협의체와의 협의가 타결돼 오는 21일 오전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협약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 이날 협약식에는 주민지원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한다. 

  ○ 향후 매립 용량은 264만㎥로 이는 20년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 시는 협의체가 요청한 주민지원사업과 주민지원기금의 사용은 협의체와 협의해 결정키로 했다. 

  ○ 시는 우선 시 입장을 적극 수용한 주변지역 주민들에게 주민지원기금 중 일부를 난방비로 지원키로 했다.

  ○ 또 주민소득을 높이기 위한 공동사업도 적극 지원키로 했다. 

  ○ 시는 주민과의 협의가 원만히 이뤄짐에 따라 매립장 운영에 따른 직,간접적인 피해가 없도록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덧붙였다.

  ○ 혈동리매립장은 1998년 매립이 이뤄져 주민과의 협약기한이 2011년 6월까지로 끝남에 따라 연장 협의가 진행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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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