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구름빵 대형 마트 내 놀이공간 사업으로 전국 동심 잡는다
서면 서면 2012-06-11 270
○ 춘천에서 제작된 애니메이션 ‘구름빵’이 대형 마트 내 놀이공간이라는 특화된 아이템으로 전국 동심잡기에 나선다.
○ 춘천시에 따르면 (재)강원정보문화진흥원(원장 박흥수)은 최근 (주)소프트플레이코리아와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하고 전국 대형마트에 ‘구름빵 놀이공간’개설 사업을 벌인다.
○ 사업을 대행하는 (주)소프트플레이코리아는 국내 유명 대형마트에 ‘플레이타임’, ‘애플트리’, ‘상상노리 키즈클럽’ 등의 어린이 전용 놀이공간을 운영하는 이 분야 국내 최대 규모 기업이다.
○ 이번 협약에 따라 오는 15일 춘천 이마트에 1호점이 개설된다.
○ 구름빵 놀이공간은 구름빵 캐릭터를 활용한 식음료, 의류, 문구류 상품 판매 및 애플리케이션 체험존, 애니메이션 상영관 등 외에 미끄럼틀, 정글짐, 에어바운스 등이 어우러진 교육용 놀이공간으로 운영된다.
○ 강원정보문화원은 “교육용 애니메이션인 구름빵의 인지도와 전문기업의 운영 능력이 접목돼 단순한 놀이공간이 아닌 상상력, 창의력을 제공하는 어린이 카페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구름빵은 2010년 9월 KBS 1TV 방영을 계기로 인기를 끌면서 이후 50개 기업과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 약 6백여종의 캐릭터 상품이 개발돼 판매되고 있다.
☞ 추가 취재 진흥원 사업지원팀 최민경 245-6016
담당부서 : 서면사무소
전화번호 : 033-250-3608
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