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 상승에 따른 식품안전 사고 예방 위해 대형 식품 판매업소 지도 점검 이뤄진다
서면 서면 2012-05-31 87
○ 대형 식품판매업소에 대한 지도 점검이 이뤄진다.
○ 춘천시보건소는 기온이 높아짐에 따라 각종 식품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 내 대형 식품판매 업소에 대한 점검 활동에 나선다.
○ 대상은 대형마트를 포함, 영업면적 300㎡ 이상 32곳이다.
○ 내부 설치된 제과점, 음식점 등 즉석판매업소도 포함된다.
○ 시보건소는 점검반을 편성, 29일~6월5일까지 무신고 영업, 유통기한 경과, 식품 보관기준 준수여부, 업소 위생실태 등을 점검한다.
○ 특히 냉장, 냉동제품의 적정보존, 보관여부 등을 꼼꼼히 따진다.
○ 이번 조사는 사전예고제에 따라 대상 업체에 미리 사전 점검표가 전달됐다.
○ 관련법 위반이 적발되면 영업정지나 과태료 등의 행정조치가 취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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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