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쓰레기 처리과정을 직접 체험해 보는 환경교육 마련된다
서면 서면 2012-05-29 148
○ 신동면 혈동리 쓰레기종합처리시설(환경공원)이 시민 환경교육 장소로 제공된다.
○ 춘천시는 청소년, 주부, 가족 등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쓰레기 처리 과정을 견학하고 재활용품 선별에 직접 참여해보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참가자들은 캔, 병, 플라스틱, 스티로폼, 종이류 등 재활용품 선별작업을 체험하며 쓰레기 줄이기와 올바른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체감하게 된다.
○ 또 매립용, 소각용, 재활용 쓰레기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다.
○ 현장체험은 6~10월까지 기간별로 대상자를 정해 시범운영된다.
○ △7~8월 매주 수,목요일은 초,중,고교생 △9월 매주 수요일은 봉사단체, 여성단체 △7~10월 월1회 둘째주 토요일은 가정주부, 가족단위가 대상이다.
○ 앞서 6월에는 시청 간부 공무원들이 체험에 나선다.
○ 내년부터는 매년 4월~10월 내내 연간 2천명을 대상으로 상설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참여시민에게는 쓰레기봉투, 재생화장지가 지급되고 학생들은 자원봉사활동을 인정받는다.
○ 체험신청은 체험일 1주일 전까지 시 청소행정과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www.chuncheon.go.kr). 문의 청소행정과 250-3133.
담당부서 : 서면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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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