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잎혹파리 피해 막기 위해 나무주사 놓는다
서면 서면 2012-05-29 164
○ 솔잎혹파리 방제사업이 실시된다.
○ 춘천시는 솔잎혹파리가 번데기에서 탈피해 성충이 되는 시기인 이 달 하순부터 7월까지 방제작업을 벌인다.
○ 대상 지역은 과거 솔잎혹파리가 발생했던 곳 중 신북읍 유포리, 지내리, 용산리, 산천리, 발산리, 천전리 일대 총 231ha이다.
○ 방제는 나무 줄기에 구멍을 뚫어 약물을 주입하는 수간주사 방식으로 이뤄진다.
○ 방제에는 고독성 농약이 사용되기 때문에 주사를 놓은 소나무에서는 향후 2년간 솔잎 등을 채취해선 안 된다.
○ 시는 사업지 주변에 안내판을 부착해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할 계획이다.
○ 나무주사를 한 소나무는 줄기 밑에서 높이 1m정도 부분에 지름 1㎝의 약제주입 구멍 1~10여개가 뚫려 있어 쉽게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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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