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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서면 행정복지센터입니다.

춘천시민 흡연, 음주율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다

서면 서면 2012-05-29 110

 


○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춘천시민들의 흡연, 음주율이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강원대가 실시한 2011년 지역사회건강통계조사에 따르면 흡연인구가 확연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 평생 5갑 이상 흡연한 사람으로 현재도 담배를 피우는 비율을 나타내는 현재흡연율은 2008년 28.2%, 2009년 26.4%, 2010년 25.2%에서 2011년에는 22.5%까지 낮아졌다. 

  ○ 성별로는 남자 43.3%, 여자 2.8%였으며 연령대별로는 30대가 29.7%로 가장 높았고 70대 이상(10.6%)이 가장 낮았다. 

  ○ 현재읍연율 감소와는 달리 공공장소에서 담배연기로 인한 간접흡연노출률은 88.8%로 높게 나왔다. 

  ○ 최근 1년간 한 달에 1회 이상 술을 마신 월간음주율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 월간음주율은 2008년 62%, 2009년 55.4%, 2010년 60%에서 2011년 55.1%로 낮아졌다. 

  ○ 특히 한 번 술자리에서 남자는 7잔 이상, 여자는 5잔 이상을 주2회 이상 마시는 고위험음주율의 경우 2008년 26.2%, 2009년 20.2%, 2010년 19.7%, 2011년 18%를 보였다. 

  ○ 연간 음주운전 경험률도 2009년 13.6%, 2010년 11.6%, 2011년 11%로 매년 줄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비만과 관련해서는 10명 중 4명 가량이 스스로 약간 비만이거나 매우 비만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같은 주관적 비만인지율은 2008년 34.2%, 2009년 37.2%, 2010년 35.2%, 2011년 39%로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 이같은 인식에 따라 살아 빼거나 체중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비율(체중조절 시도율)도 2008년 38.3%, 2009년 24.4%, 2010년 44.3%, 2011년 56.3%로 높아지고 있다. 

  ○ 평소 스트레스를 대단히 많이 또는 많이 느끼는 비율은 2008년 29.9%, 2009년 27.1%, 2010년 26.8%, 2011년 24.7%로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번 조사는 지난해 8~10월까지 만19세이상 488가구 901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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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