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일재건축사업 조합설립 15년만에 모든 절차 마치고 공사, 입주자 모집 들어간다
서면 서면 2012-05-24 86
○ 춘천시 효자동 효일주택재건축사업이 조합설립 15년 만에 공사와 입주자 모집에 들어간다.
○ 춘천시는 지난 18일 사업조합의 착공신고를 수리한데 이어 22일 입주자모집 및 분양가 확정 승인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 입주세대는 총 641세대로 세대별 전용면적(㎥) 별로는 84.954㎥ 330세대, 84.914㎥ 179세대, 104.151㎥ 78세대, 124.804㎥ 40세대, 61.761㎥ 14세대이다.
○ 분양가는 3.3㎥ 당 6,599,000원으로 확정됐다.
○ 사업규모는 지하2층, 지상14~20층 10개동이다.
○ 입주는 2014년 10월로 예정돼 있다.
○ 모델하우스(옛 시외버스터미널) 개장은 25일, 입주자 모집(청약)은 29일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 효일재건축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하던 시문예회관 옆 구릉지 일대 2만9천여㎥에 아파트단지를 신축하는 것으로 1997년 조합설립 인가 후 2005년 사업 인가가 났으나 시공사선정의 어려움과 시공보증 확보 문제로 착공이 지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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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