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늘어난데 따라 10월말까지 신규 인가 제한된다
서면 서면 2012-05-21 106
○ 신규 어린이집 설치가 6개월만에 다시 제한된다.
○ 춘천시보육정책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열고 어린이집 정원 대비 현원이 80% 미만으로 낮아짐에 따라 올 10월까지 신규인가 제한을 결정했다.
○ 어린이집 신규인가는 지난해 11월 18개월만에 제한 조치가 해제된 후 어린이집 설치가 잇따르면서 6개월만에 다시 제한됐다.
○ 만0~5세를 대상으로 한 지역 내 어린이집은 해제 기간 중 34곳이 늘어나 246곳에 정원 11,060명으로 현재 다니는 어린이(8,499명) 비율은 76.8%이다.
○ 무상보육을 받는 만0~2세 원아수는 올 3월 현재 3,85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123명보다 735명이 늘어났다.
○ 시는 이번 제한 조치와 관련, 무상보육 확대에 따라 만0~2세아 어린이집 이용인원이 늘어나 정원충족율이 82% 이상 될 경우 10월 전이라도 시보육정책위원회를 열어 제한조치를 해제하는 대비책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 서면사무소
전화번호 : 033-250-3608
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