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총예산 5년전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나 연말에는 사상 처음 9천억원대에 이를 전망이다
남산면 남산면 2011-03-31 98
○ 춘천시 총예산이 5년전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나 사상 처음으로 9천억원대에 이를 전망이다. .
○ 춘천시는 올해 당초예산보다 939억원이 증액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 오는 30일 개회되는 제221회 임시회에 상정한다.
○ 이번 증액 편성에 따른 제1회 추경예산안 규모는 8,747억원으로 지난해 사상 최대를 기록했던 총 예산 7,775억원보다 1천억원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 연말 추경분까지 감안하면 9천억원까지 이를 전망이다.
○ 이번 추경예산안 규모는 2005년 당초예산 4,560억원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 춘천시 총예산은 2001년~2006년까지 4천억~5천억원대를 보이다 2007년 6천5백억원, 2008년 7천5백억원, 2009년 8천억원대로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 이같이 총예산이 급증한 것은 대형 현안사업 대부분을 국비 지원사업으로 추진하면서 국비 지원액이 크게 는데 따른 것이다.
○ 이번 추경 증액예산분 재원은 국,도비 162억원, 교부세 증액분 168억원, 세외수입 336억원, 잉여금 271억원 등으로 마련됐다.
○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556억원 증액된 5,763억원, 특별회계가 383억원 증액된 2,984억원이다.
○ 시는 주요 현안 개발사업에 추경예산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 주요 사업별로는 ▲거두~장학간 도로개설 등 4개 농어촌도로 확충에 80억원 ▲도시형폐기물종합처리시설에 66억원 ▲ 비위생매립지 정비 10억원 ▲약사지구 도시재정비사업에 100억원 ▲ 구제역 발생지 상수도 확충사업으로 82억원을 각각 증액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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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