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아 도심 곳곳 꽃동네 된다
남산면 남산면 2011-03-31 122
○ 춘천시가 꽃동네가 된다.
○ 춘천시는 봄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꽃과 나무로 뒤덮힌 도심을 선사하기 위해 곳곳을 꽃단장 하는 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인다.
○ 꽃길과 대형 화단이 조성되는 곳은 △공지천 수변공원 일대 △동면 지내천, 사북 지암리, 동내면 신촌리 등 도심으로 들어오는 관문 일대 △신북읍 용산리 102보충대 앞 △소양댐 시민의숲 도로변 등이다.
○ 공지천교, 의암공원, 조각공원, 분수공원 등 공지천 일대는 튤립과 팬지 등 6, 7종의 꽃으로 봄단장을 한다.
○ 도심 진입 관문 3곳에는 10km에 걸쳐 야생화꽃길이 조성된다.
○ 매주 입양장병과 환송객이 찾는 102보충대 앞 700m 구간에도 팬지 꽃길이 만들어진다.
○ 소양강댐 시민의 숲, 소양2교, 호반교, 석사사거리와 한방병원~하이마트사거리간 2km 도로변과 공원에는 꽃화단이 만들어진다.
○ 이밖에 주민 스스로 마을경관을 가꾸는 가꾸미사업으로 9일부터 나무 6만여 그루와 초화류 12만여본 식재가 마을별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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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