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도로명주소 전면사용에 대비해 집집마다 바뀐 주소 알려준다
남산면 남산면 2011-03-24 143
○ 기존 번지에서 도로명을 기준으로 바뀌는 새번지가 내년 전면 시행에 앞서 집집마다 고지된다.
○ 춘천시에 따르면 오는 26일~5월20일까지 통·리장이 각 가정을 직접 방문, 건물 소유자와 사는 사람 모두에 도로명주소 고지문을 전달한다.
○ 고지문에는 △종전의 주소(지번)와 새로 부여하는 도로명 주소 △도로명 부여사유 △고지사항의 정정 및 도로명의 변경절차 △각종 공문서상 주소전환 계획 등의 내용이 들어있다.
○ 고지대상은 17만3천여명이다.
○ 고지문을 받은 사람은 고지문의 도로명주소와 건물 출입구에 부착된 건물번호판이 일치하는지 확인, 다를 경우 정정요청을 할 수 있다.
○ 이번 일제 방문 고지 기간 중 2번 이상 받을 사람이 없을 경우 별도로 우편 고지(5월21일~6월12일)와 공시송달(6월13일~30일) 절차가 진행된다.
○ 도로명주소는 7월29일 전국 동시 고지를 통해 법정주소로 확정되며, 올해 말까지 지번주소와 병행사용한 후 내년 1월부터 전면 사용에 들어간다.
○ 도로명 주소는 토지마다 지번을 부여하는 현재 주소와는 달리 도로마다 이름을 붙이고 도로가 시작되는 지점에서 이어진 방향으로 왼쪽 건물은 홀수 번호, 오른쪽 건물은 짝수 변호를 붙여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담당부서 : 남산면 행정복지센터
전화번호 : 033-245-5449
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