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내길 조성 추가로 정비해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개발한다
남산면 남산면 2011-03-21 102
○ 춘천시의 문화와 자연이 깃든 봄내길 조성사업이 올해 안에 모두 마무리된다. ○ 춘천시는 지난해 봄내길 조성 사업을 시작, 4개 코스를 개발한데 이어 올해 추가로 1개 코스를 내고 편의시설 보완을 추진한다. ○ 현재 봄내길은 신동면 김유정문학촌~강촌역 간 실레이야기길(8km), 강촌역~구곡폭포~문배마을~봉화산을 도는 물깨말구구리길(13.7km), 서면 금산리~신숭겸묘역~덕두원~석파령~당림리를 잇는 석파령너미길(21km), 서면 눈늪나루~신매대교~소양2교~공지천~의암빙상장을 연결하는 의암호나들길(15km) 등 4개 코스에 57.7km가 개설돼 있다. ○ 올해는 소양호 일대를 돌아보며 걸을 수 있는소양호나루길 20km가 새로 만들어진다. ○ 또 이들 5개 코스 곳곳에 나무계단, 쉼터, 이정표, 안내판 등의 편의시설이 추가로 설치된다. ○ 이번 조성사업은 다음달 착수, 11월까지 마칠 계획이다. ○ 시는 이 달부터 외지 관광객을 대상으로 이미 조성된 4개 코스 봄내길 걷기행사를 매월 1회씩 실시해 봄내길을 춘천의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알려나가기로 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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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