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주여성들, 언제든지 현지 가족과 화상으로 만날 수 있다
남산면 남산면 2011-03-16 72
○ 결혼이주여성들이 앞으로는 언제든 화상으로 가족을 만나 고향 소식을 들을 수 있게 된다.
○ 춘천시는 정보화마을 다문화가정 화상상봉시스템을 구축, 오는 18일부터 운영한다.
○ 이 시스템은 이주여성이 화상상봉을 원할 경우 가까운 정보화마을을 찾아 가족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개발된 프로그램이다.
○ 화상상봉이 가능한 곳은 사북면 솔바우, 남산면 섬배, 서면 장절공 등 3개 정보화마을이다.
○ 시는 각 마을 정보센터에 화상상봉 전용공간을 마련하고, 화상상봉에 필요한 장비를 이번 주 중 설치키로 했다.
○ 한편 춘천시에 살고 있는 결혼이주여성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65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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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