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경춘선 철길과 주변, 2014년까지 옛 철길 개발로는 최대인 5백억원 투자돼 테마관광지 개발한다
남산면 남산면 2011-03-16 115
○ 옛 경춘선 철길과 주변 명소에 2014년까지 옛철길 개발사업으로는 최대인 5백억여원이 투자돼 테마 관광지로 개발된다.
○ 춘천시는 수도권 관광객을 지속적으로 유치하기 위한 관광 인프라 확충 사업의 하나로 옛 경춘선의 철도시설과 자연, 문화자원을 결합, 추억과 낭만이 숨쉬는 녹색 테마명소를 개발하는 사업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 이 사업에는 국비 등 공공자금 200억원과 민자 286억원 등 총 486억원이 투자된다.
○ 사업별로는 경춘선 옛철도 관광자원화 사업에 386억원, 김유정문학마을 조성에 80억원, 강원관광정보센터 건립에 20억원 등이 각각 투자된다.
○ 특히 옛철도 관광자원화 사업은 철도자원 활용사업에서 국내 최대 규모이자 민간사업자 참여 사업으로는 국내 처음으로 이뤄지는 사업이다.
○ 우선 시는 2013년까지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민자유치 방식으로 강원도 도계인 남면 서천리~김유정역 간 20km를 관광자원으로 개발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 민간이 자본을 투자, 꼬마열차, 레일바이크, 공연장, 게임랜드등의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시는 역사주변 진입도로와 주차장, 소공원, 공연장 등의 편의시설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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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