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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남산면 행정복지센터입니다.

전철 개통 이후 춘천시 관리 관광지 방문객 75% 늘었다

남산면 남산면 2011-02-24 110


○ 경춘복선개통 영향으로 춘천시 주요 관광지를 찾은 방문객이 75%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 춘천시가 2009년 12월~2010년 1월 사이와 2010년 12월~올해 1월 사이 소양강댐, 청평사, 구곡폭포, 삼악산, 김유정문학촌, 막국수체험박물관 등 시가 관리하는 6개 관광지의 방문객을 집계, 비교한 결과 전철이 개통된 지난해 12월 이후 2개월간 10만1천94명이 증가했다. 



  ○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75%가 늘어난 것이다. 



  ○ 6개 관광지 방문객 총수는 2009년 12월~2010년 1월 13만4,196명, 2010년 12월~올해 1월 23만5천290명이다. 



  ○ 관광지별로는 김유정문학촌이 전철 개통 이후 5만1천45명이 방문, 160%(31,380명) 늘어나면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 이어 소양강댐이 10만1천112명으로 76%(43,569명), 청평사 2만4천153명으로 53%(8,712명), 구곡폭포 3만9천90명으로 54%(13,673명), 삼악산 1만2천56명으로 35%(3,125명), 막국수체험박물관 6천834명으로 10%(635명) 각각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 월별로는 올 1월 증가율이 두드러졌다. 



  ○ 6개 관광지를 찾은 방문객은 올 1월 13만1천969명으로 지난해 1월 6만2천447명에 비해 111%(69,522명)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12월 기준으로는 2009년 7만1천749명, 2010년 10만3천321명으로 44% 증가했다.


담당부서 : 남산면 행정복지센터

전화번호 : 033-245-5449

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