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천 상류 농촌지역 하수관 정비사업 대대적으로 추진, 생활환경 개선, 하천수질 오염 동시 해결한다
남산면 남산면 2011-02-15 188
○ 농촌지역에 하수도를 새로 놓거나 정비하는 사업이 대대적으로 이뤄진다.
○ 춘천시는 농촌마을 생활환경과 하천 수질오염을 개선하기 위해 290억여원을 하수관 정비사업에 투자한다.
○ 대상지역은 동산면 원창리와 신동면 정족리, 동내면 학곡리, 사암리 등 4개 마을이다.
○ 원창리의 경우 60억여원을 들여 올해부터 내년까지 마을하수도 건설사업을 벌인다.
○ 이 사업은 다음 달 공사 발주예정으로 내년까지 하수관거 7km와 87개 가구에 배수설비를 설치, 소하천으로 흘러드는 하루 400톤의 생활하수를 안정적으로 처리할 계획이다.
○ 정족, 학곡, 사암리 일원에 대해서는 생활하수와 빗물을 따로 차집하는 하수관거 분류식화 공사가 이뤄진다.
○ 시는 국비 등 230억여원을 들여 올해부터 2013년까지 하수관거 20km와 638개 가구에 배수설비를 설치하는 공사를 벌인다.
○ 이 사업은 공지천 상류지역에서 나오는 생활하수를 따로 모아 처리, 공지천과 의암호의 수질오염원 유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키 위한 것이다.
○ 이 공사는 5월부터 1차분 공사가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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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