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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남산면 행정복지센터입니다.

해빙기를 맞아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특별안전대책 추진한다

남산면 남산면 2011-02-14 96


○ 춘천시는 해빙기를 맞아 사고위험이 높은 재난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이달 10일부터 3월말까지 전담팀을 구성, 비상점검체제에 들어간다.



  ○ 이번 점검 대상시설은 대형건설 공사장 11개소, 급경사지 71개소 등 총 911개소이다.



  ○ 또한 관리주체 자체점검이 가능한 공동주택 등은 자체점검 등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방지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 점검결과 문제점이 드러나면 관련학과 교수, 민간전문가를 포함한 자문단을 통해 즉시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 이밖에 시는 해빙기 얼음낚시 위험지역에 현수막 등 안전시설물을 설치하고 안전사고 예방캠페인을 벌이는 등 시민홍보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 시 관계자는 “붕괴 및 지반침하 등 해빙기 지반 동결과 용해현상의 반복으로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가 대형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사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위험요소를 제거해 나갈 예정이다”고 했다.


담당부서 : 남산면 행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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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