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개통에 맞춰 새롭게 짜여진 대중교통 연계체계, 시민입장에서 다시 점검해 보완방안 마련한다
남산면 남산면 2011-01-31 139
○ 경춘복선전철 개통에 맞춰 새롭게 짜여진 대중교통 연계체계가 시민입장에서 다시 점검이 이뤄진다.
○ 춘천시는 28일 일반시민, 교통분야 시정모니터위원과 함께 시내버스에 탑승, 대중교통 체계를 점검, 의견을 수렴한다.
○ 이번 점검은 대중교통 개선대책의 문제점을 찾아내 개선방안을 마련,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불편없는 시내버스 이용환경을 조성키 위한 것이다.
○ 점검이 이뤄지는 노선은 전철 개통에 따라 신설 또는 개편된 15개 시내버스 노선을 포함한 30개 노선이다.
○ 노선 점검에는 시민 15명과 공무원 30명이 탐승해 이용자 입장에서 직접 개선의견을 제시한다.
○ 시민들은 ▲노선 문제점과 개선방안 ▲버스기사 친절도 ▲시내버스 안 엘이디(LED)전광판과 정류소 안내방송 일치 여부 ▲기,종점지 정류소, 승강장 버스시설물 점검하고 승객 의견도 청취한다.
○ 시는 전철개통에 따른 교통종합대책을 통해 시내버스 노선 확충, 수도권 교통카드 호환, 환승 안내도 설치, 버스정보시스템 확충, 주요역사 교통편의시설 확충사업 등을 벌여왔다.
○ 시는 추가로 주요관광지 시내버스 순환노선 신설, 택시운수종사자 친절교육, 주요역사 주차장 추가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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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