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면 행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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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남산면 행정복지센터입니다.
지난해 먹다 남은 폐의약품 1.6톤을 수거 안전하게 소각 처리했다
남산면 남산면 2011-01-27 190
○ ‘먹다 남은 약은 꼭 동네약국에 있는 수거함에 버리세요.’
○ 춘천시는 지난해 가정 내에서 먹다 남아 보관 중인 폐의약품 1.6톤을 수거 안전하게 소각 처리했다고 밝혔다.
○ 그동안 가정에서 발생된 폐의약품은 하수도, 화장실, 종량제봉투 등을 통해 버려져 하천에서 항생물질이 과다하게 검출되는 등 환경오염을 유발시키는 원인이 되어 왔다.
○ 이에 따라 시는 지난 2009년부터 시내 약국 및 보건소에 수거함을 배포 가정에서 모아온 폐의약품을 시 보건소에서 수거 보관 후 다시 환경공단에서 수거 소각업체에 전달 안전하게 소각 처리해 오고 있다.
○ 현재 시내 폐의약품 수거장소는 약국 106개소, 보건소 및 보건지소 24개소 등 총 130개소에 수거함을 비치 운영하고 있다.
○ 시 관계자는 “아직까지 폐의약품 수거량이 기대에 못 미치고 있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절실한 실정으로 동참을 당부한다”고 했다.
담당부서 : 남산면 행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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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