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맞아 성수품 등 22개 품목 물가 특별 관리 이뤄진다
남산면 남산면 2011-01-25 171
○ 설을 맞아 성수품에 대한 특별 물가관리가 이뤄진다.
○ 춘천시는 설 물가안정대책을 마련, 다음 달 1일까지 집중적인 물가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 이에 따라 2주간을 설물가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물가 지도단속 활동이 펼쳐진다.
○ 시는 농,수,축산물 16개와 개인서비스요금 6개 등 22개 품목을 중점 관리키로 하고 부서, 기관 합동으로 주 1회 설성수품 가격동향과 수급상황을 점검한다.
○ 가격 동향은 물가모니터 요원이 배치돼 상시 조사가 이뤄진다.
○ 특히 제수용품에 대해서는 수급 불균형에 따른 가격인상이 이뤄지지 않도록 농,축협 등 생산자단체 매장이나 직판장의 할인판매를 유도키로 했다.
○ 또 가격 부당인상, 계량위반, 섞어팔기, 가격표시, 원산지 표시제 이행여부 등을 중점 단속한다.
○ 시는 지도,단속과 병행해 전통시장 대목 경기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25일 오후4시 중앙시장 일대에서 상인회와 함께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도 벌일 계획이다.
○ 시는 변질 우려가 없는 건어물, 과일 등은 명절 10일 전 구매하면 가격 부담을 덜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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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