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강촌역사 앞 북한강에 춘천의 관문 상징하는 제2강촌교 놓인다
남산면 남산면 2011-01-17 328
○ 춘천시 남산면 옛 강촌역사 앞 북한강에 춘천의 관문을 상징하는 제2강촌교가 놓인다.
○ 춘천시에 따르면 강원도가 추진하고 있는 지방도 403호선 도로 확포장사업으로 현재의 강촌교 옆에 길이 306m, 4차로의 다리가 건설된다.
○ 이 다리는 2개의 주탑과 교각 상판을 케이블로 연결한 사장교 형태로 건설된다.
○ 교량 건설 공사는 지난해 시작돼 현재 가교 설치 공정이 진행되고 있다.
○ 제2강촌교는 강촌IC~소주고개 터널~창촌~강촌천 건너편~강촌터널~ 경춘선 폐철도 위를 통과해 현재의 강촌교 위편에서 의암댐 방향으로 100여m 지점의 경춘국도 46호선과 연결된다.
○ 현재의 강촌교는 제2강촌교가 건설되더라도 현재대로 차량 통행이 이뤄진다.
○ 남산면 강촌리 주민들은 춘천과 강촌의 상징성을 살려 다리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줄 것과 상습 교통체증 해소를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예산을 집중 투자, 조기 준공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 강원도가 시행 중인 403호선 확포장 공사는 지난해 말 25%의 공정을 보이고 있는 상태로 올해 소주고개 터널(646m)이 준공될 예정이다.
○ 이 공사는 2014년 준공 예정으로 남면 발산~창촌 4.65km 구간은 2차로로, 창촌~강촌교 구간은 2~4차로로 개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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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