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아파트 3천여세대 신규 분양될 전망이다
남산면 남산면 2011-01-13 158
○ 수도권 고속교통망 개통으로 춘천지역의 주택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춘천지역에 아파트 3,288세대가 신규 분양될 전망이다.
○ 춘천시에 따르면 올해 신규 분양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곳은 효일(585세대), 소양로(1,431세대) 재건축, 민간 건설 아파트인 신북읍 라일실크빌(옛 한주그린빌, 409세대), 칠전동 부영아파트(369세대), 장학리 현대아이파크(494세대) 등 5개 단지이다.
○ 이 중 효일재건축 단지는 현재 설계 변경이 이뤄지는 있는 상태로 분양규모가 달라질 수 있다.
○ 효일, 소양로재건축 단지는 사업시행 인가와 관리처분까지 이뤄져 시공사 선정이 이뤄지면 바로 공사에 들어갈 수 있는 상황이다.
○ 시는 재건축, 재개발 사업의 조기 착공과 주택 신규 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시공사 선정작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 시는 인구, 세대 증가에 따라 올해부터 2015년까지 5년간 재건축, 도시재정비사업을 통해 13,556세대, 민영아파트 4,253세대를 포함, 아파트 17,809세대와 단독주택 1천세대 등 총 18,809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 시는 향후 주택공급 정책과 관련, 외곽 난개발을 막고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재건축, 재개발, 도심재정비 사업 위주로 주택을 공급하면서 주택시장이 과열되거나 과잉공급되지 않도록 조절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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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