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 지속에 따라 영농 피해 줄이기 위해 농업용수 확보에 들어갔다
동내면 동내면 2012-06-26 202
○ 춘천시는 가뭄이 이어지고 있는 데 따라 농업용수 확보에 들어갔다.
○ 춘천시에 따르면 5~6월 강수량은 56.5mm로 예년 대비 44.3% 수준을 보이고 있다.
○ 저수율도 평균 46%로 낮아져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 시는 21일 비상대책반을 구성, 단계별 조치에 들어갔다.
○ 현재 저수율은 가뭄피해 발생단계로 양수장비와 건설기계를 동원, 용수확보 조치에 들어갔다.
○ 농업용수 공급이 원활하지 못한 농경지에는 하천 내 간이용수 개발, 하상정리, 물꼬 작업 등을 조치, 영농에 지장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 이와 함께 25일까지 저수지, 양수장, 농업용 관정 등 농업생산 기반시설과 한해대책 양수기에 대한 정비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 대상 시설은 저수지 19곳, 양수장 9곳, 농업용 관정 100개, 며 양수기 138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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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