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2동사무소 한 원준씨 수고가 많아요.
최향복 2012-12-02 1053
지난주 토요일에도 3통에 16가구에 연탄을 골고루
나눠주느라 수고가 많았는데,
이 번주 토요일에도 날씨도 많이
추웠는데도 연탄을 저 소득 가정에
배달하고 오는걸 보고 고마운 마음이 앞서네요.
배달하면서도 어르신들 한분 한분들에게
살갑게 마음으로 다가가는 모습이
그 분들에게 손자같고 아들 같은 모습으로 보여져
마음이 흐뭇했어요.
연세가 다되셨으니가 노령연금신청하시라는 정보며
안타깝게 수급자 탈락이 되셔서
울며 한숨지으신다는 애기를하면
본인도 어쩔수 없다며 안타까워하며
라면이라도 한 박스라도 생활에 보태시라며
보내고 열심히 민원을 성의껏 처리해주는 모습이
감명받았어요.
처음 공무원발령 받아서 우리동으로와서
아직까지 계속 근무하면서 성실하고
이제는 프로같이 열심히하는 모습이
보기좋아요.
앞으로도 그런 열정으로 계속 열심히
노력하는 공무원이 되길바랄께요.
효자2동 동장님이하 직원분들도 모두
저희동을 위해 노력아끼시지않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화이팅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