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한의 현장스케치
얼음낚시터 안전점검
- 작성자소통담당관
- 등록일2023-01-17
지난 12일, 육동한 춘천시장은 춘천 근교의 빙어 낚시터를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최근 추위와 함께 얼음이 두꺼워 지면서 많은 낚시꾼이 몰리며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일정 깊이의 얼음 두께가 확보되었다 하지만 보기에도 불안감이 가시지 않는다. 물이 흐르는 강 안쪽으로는 경계를 만드는 등 조치를 할 것이다.”라고 했다.
육 시장은 현장에 있는 낚시꾼들을 직접 만나 안전 수칙을 지켜 달라고 부탁했다. 최근 춘천시는 건설 현장 및 화재 취약 시설, 겨울철 사고 등 모든 시설에 대한 안전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춘천시는 2023년을 맞아 안전하고 안온한, 두려움 없는 지속 가능한 춘천을 만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