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도농교류행사

송파구 도농교류행사

20240422 송파구 도농교류행사 (솔바우마을) 자세히 보기
춘천고등학교 개교 100주년 행사

춘천고등학교 개교 100주년 행사

20240420 춘고 개교 100주년행사 (춘천고) 자세히 보기
춘천시립복지원 이전 개원

춘천시립복지원 이전 개원

전국 최고 수준의 노숙인 복지시설인 춘천시립복지원이 마침내 문을 열었다. 17일 오후 2시 춘천시립복지원 3층 생활실에서 복지원 이전개원식이 개최됐다. 사업비 152억 원이 투입된 춘천시립복지원은 지상 3층 전체 면적 3,593㎡ 규모다.일시보호소와 작업장, 식당, 수면실, 강당, 간호사실, 목욕실, 미용실을 갖추고 있어 노숙인들의 재활지원과 생활의 보금자리가 될 예정이다. 현재 춘천시립복지원 입소자는 66명이며, 천주교춘천교구사회복지회에서 2025년까지 위탁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춘천시립복지원은 1982년에 지어져 시설 노후화로 인해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있었다. 이에 시는 생활인의 복지를 위해 2019년 신축계획을 시작으로 2021년 11월 착공했다. 한편 이전개원식에는 정윤순 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을 비롯하여 100여 명이 참석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우리 춘천이 더 따뜻하고 배려하고 그늘에 있는 자들이 단 한 명도 없는 그런 도시를 위해서 더 매진을 하도록 하겠다." 라며 많은 봉사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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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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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가 애로사항 귀담아듣는다

청년창업가 애로사항 귀담아듣는다     - 24일 청년창업 우수기업 선정 인증서 수여식 및 간담회 개최     - 청년 창업가와의 현장 소통 자리 마련 춘천시가 청년창업가 육성과 활성화를 위한 자리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시에 따르면 24일 오전 10시 30분 카페 다목적소양에서 청년창업 우수기업 선정 인증서 수여식 및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육동한 춘천시장과 올해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닥터트루, 오르카소프트, 비티에너지, 스토리브, 척추닥터, 뉴엠 등 청년창업기업 대표 8명과, F&B특화청년창업공간 ‘다목적소양’ 대표 1명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앞서 시는 지난달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이고 창업 7년 이하인 춘천시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이후 서류전형과 발표심사를 거쳐 향후 성장 가능성이 있는 9개 청년 창업 우수기업을 선발했다. 간담회는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 및 기업별 사업 현황 소개, 창업 경험 및 애로사항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전창대 더픽트 대표는 “춘천은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이 소재하여 청년 창업가들에게는 많은 기회가 있는 도시”라며, “청년들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정주환경과 청년 근로자들을 위한 주거제도를 마련하는 등 우수한 인재를 유치하는데 시에서 많은 도움을 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박준은 비티에너지 대표는 “지난주 개최한 춘천시 펀드 투자설명회에 참여하였는데 도움을 많이 받았다”라며, “사업 연계 및 지원에 아낌없이 애써주신 만큼 열심히 노력하여 춘천을 대표하는 우수기업이 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강성민 주식회사 뉴엠 대표는 “춘천시 청년창업 지원사업 중 근로자 임대숙소 지원사업의 큰 도움을 받았다.”라며, 우수 인재 유치를 위한 시책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춘천의 미래와 향후 계획을 들려주고 청년 창업가들을 격려했다. 특히 글로컬대학 사업을 통한 창업지원과 이를 기반으로 시작된 기업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업혁신파크 조성에 대한 계획을 설명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교육발전특구, 기업혁신파크를 연달아 유치한 춘천의 저력은 창업에 따른 혁신에 있다”라며 “청년들의 도전으로 새로운 아이디어가 탄생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최고의 도시로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선발된 청년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지원사업 선정 우대, 2,000만 원 이하 우선 수의계약, 춘천시 운용 펀드 투자 매칭, 홍보사업 등을 통해 성장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창업 우수기업 선정 인증서 수여식 및 간담회>                               2024-04-25

춘천시보건소 비대면 진료로 진료 공백 최소화

춘천시보건소 비대면 진료로 진료 공백 최소화     - 춘천시 보건소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통한 비대면 진료사업 추진     - 화상 상담 후 약 처방…진료 공백 해소 기대 춘천시 보건소가 공중보건의사 파견에 따른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대면 진료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공중보건의사 감소 및 파견으로 인해 의료취약지역 진료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건소와 보건지소의 비대면 진료를 한시적으로 허용했다. 이에 시보건소는 의료취약지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본격적으로 의료취약지 원격협진을 통한 비대면 진료사업을 지난 22일부터 추진하고 있다. 비대면 진료는 환자와 간호사가 있는 현지 보건지소와 원격지 공중보건의사가 있는 보건지소에서 원격협진 시스템을 통해 화상으로 상담한 후 약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시 보건소는 의료취약지 진료 공백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와 함께 시 보건소는 공중보건의사 미배치 보건지소 의료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경로당 방문 건강 교실 및 치매조기검진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조정희 춘천시 보건운영과장은 “의료취약지 주민들의 비대면 진료를 위해 10개 보건지소에 원격협진 시스템을 설치하고, 현지에서 약을 처방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라며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불편을 해소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육동한 춘천시장은 24일 2024년 전입 및 신규 공중보건의사 등 9명을 격려했다. 이날 육동한 춘천시장은 의료취약지역에 대한 지역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달라고 격려하고, 공중보건의사 파견으로 인한 진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순회진료 및 비대면 진료를 적극적으로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비대면 진료>                                                                          <신규 공중보건 의사 간담회>                                                                                                                                                              2024-04-25

전 국민 참여 춘천시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전 국민 참여 춘천시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 26일부터 17일까지 춘천시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발굴     -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통합 본선 참가 자격 부여 전 국민이 참여하는 춘천시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이 26일부터 5월 17일까지 펼쳐진다. 이번 공모전은 춘천시와 강원가명정보활용센터, (사)강원아이씨티기업협의회가 함께 개최한다. 춘천시 보유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천만 관광시대 춘천에 걸맞은 신규 정책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누구나 살기 좋은 미래형 복합도시, 춘천’이며, 공모 분야는 ‘공공데이터 활용’과 ‘가명정보결합’ 2개 부문이다. 춘천시에 관심 있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접수를 위한 별도의 접수 페이지(https://naver.me/xc9DCs8l) 및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참여하면 된다.<접수 정보무늬(QR코드)>시는 아이디어 타당성, 효과성, 창의성 등을 심사해 최우수상 2명(팀), 우수상 4명(팀)을 선정한다. 최우수상 상금은 부문별 1명씩 각 50만 원, 우수상은 부문별 2명씩 각 30만 원이다. 특히 최우수상(팀)는 행정안전부 주최 제12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통합 본선에 춘천시 대표로 참여할 자격이 주어진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춘천시 누리집(www.chuncheon.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사)강원아이씨티기업협의회(010-4559-4970)을 통하면 된다. 노진숙 춘천시 정보통신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관심이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04-25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설치 추진…시민 권익 보호한다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설치 추진…시민 권익 보호한다     - 춘천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입법예고     - 시민 신청 고충 관련 사안 조사 및 처리 등…시민 권익 증진 기대 춘천시가 시민 권익 보호를 위해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설치를 추진한다. 시는 최근 ‘춘천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밝혔다. 시민고충처리위원회는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및 그 소속 기관에 관한 고충민원의 처리와 행정제도의 개선 등을 위해 각 지자체에 설치하는 기구다. 2023년 12월 기준 시민고충처리위원회를 설치한 지자체는 전국 243개 중 32.9%인 80개다. 위원회는 시민이 신청한 고충과 관련된 사안을 조사하고 위법․부당한 행정 처분 등으로부터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불합리한 행정제도를 개선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조례안에는 위원회의 기능 및 구성 등에 관한 사항, 고충 민원 조사 및 처리 등에 관한 사항, 사무국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을 담고 있다. 조례안을 보면 위원회 위원은 7명 이내로 시장이 의회 동의를 거쳐 위촉하며, 회의는 매월 1회 개최를 원칙으로 하되, 위원장이 임시회의를 소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고충 민원 조사기관의 범위는 본청과 소속 행정기관, 출자․출연기관, 시에서 사무를 위탁받아 운영하는 기관․단체, 개인으로 규정하고 있다. 단체나 개인은 오는 5월 13일까지 입법예고 사항에 대한 항목별 찬성 또는 반대 의견을 춘천시청 감사담당관에 제출하면 된다. 제출은 우편(강원도 춘천시 삭주로3), 팩스(033-250-4200), 전자우편(hanwonjun@korea.kr)으로 하면 된다. 시는 6월 시의회 정례회에 조례안을 제출해 의결되면 시행할 계획이다. 2024-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