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 생산과정 맑고 깨끗한 물, 안심할 수 있는 물

춘천시의 수돗물은 어떤 과정을 거칠까요?
춘천시의 수돗물의 생산과정을 6단계로 나누어 설명하였습니다.

수돗물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요?

수돗물은 6단계를 거쳐 깨끗한 물로 우리의 가정까지 도달하게 됩니다.
지금부터 단계별로 생산과정을 알아볼까요?

  • 하나. 취수/착수정 : 하천, 저수지 또는 호 등에서 물을 끌어 들이는 것을 ‘취수’라고 하며 취수시설에서 들어오는 물(원수)의 양을 조절하는 시설을 ‘착수정’이라고 합니다.

    춘천시민에게 공급되는 수원은 소양강댐과 춘천댐 하천수로 연중 1급수 수질을 유지하는 전국에서 가장 깨끗한 하천입니다.
    깨끗한 물을 취수하여 소양 및 용산정수장에서 과학적으로 안전한 정수처리 과정을 통하여 하루 약 10만 톤의 상수도를 생산, 공급하고 있습니다.
    상수도 보급 확대를 위해 남면지역 지방상수도 확충 사업이 완료되었고, 동산면 지역도 수돗물 공급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둘. 혼화지 : 이렇게 들어온 물은 원수와 응집약품과 함께 혼합되어 집니다. 응집약품은 물 속의 부유물들을 서로 뭉치게하여 큰 덩어리로 만들어 주어 여과가 어려운 작은 입자들을 뭉쳐주는 역할을 합니다.
  • 셋. 응집지 : 혼화지에서 나온 물속의 미세한 이물질들과 응집제를 본격적으로 엉기게 하는 곳이 응집지입니다. 이 과정을 거치면 물속의 부유물들이큰 덩어리로 만들어지기 때문어 물속에 동글동글한 입자들이 떠다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넷. 침전지 : 응집단계에서 만들어진 크게 뭉쳐진 덩어리들을 자연적으로 가라앉히는 과정을 말합니다. 약 4시간 정도 물들이 머물며 부유물들을 바닥으로 가라앉히고 이는 별도의 관을 타고 침전물 처리장으로 이동합니다.
  • 다섯. 여과지 : 침전지에서 제거되지 못한 입자들은 모래나 자갈 등을 이용하여 맑게 걸러내는 단계입니다. 이 단계를 통하여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입자까지 걸러낼 수 있습니다.
  • 여섯. 살균과정, 염소투입실 : 병원균 제어나 관로 상 미생물 등을 살균하기 위하여 염소를 투입해주는 과정을 거칩니다. 간혹 수돗물에서 냄새가 나는 원인은 이 과정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단계는 각 가정까지 물들이 도달하는 동안의 안정성이 확보 되지 않기 때문에 꼭 필요한 단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