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한의 현장스케치
경계선 지능인 지원센터 느린소리 개소식
- 작성자시민소통담당관
- 등록일2022-07-15
지난 7월 13일, 강원도 최고 경계선 지능인 지원센터인 ‘느린소리’가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해 허영 국회의원, 박정환 사회혁신센터장, 정재웅 도의원, 많은 춘천시의원이 참석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경계선 지능인에 대해 처음 알게 된 것이 지난 5월이었다. 저의 무지에 놀랐고, 경계선 지능인의 비율이 13.6%라는 수치에 놀랐다.”라고 했다.
진행을 맡은 관계자는 “육동한 시장님은 지난 5월에 열린 토론회에서 당시 후보자 중 가장 늦게까지 남아 토론에 참석하신 분이다.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말을 전했다.
이에 덧붙여 육동한 춘천시장은“경계선 지능인에 대해 춘천이 앞서나가는 것에 대해 시민사회에 감사하다. 시장으로서 춘천이 한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함께할 것이다.”라며 다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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