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육동한 시장 원주 공공기관 연이어 방문…중요 현안 위해 발로 뛴다

  • 담당부서기획예산과
  • 작성자박기훈
  • 연락처033-250-3023
  • 등록일2024-04-24

육동한 시장 원주 공공기관 연이어 방문중요 현안 위해 발로 뛴다

   - 원주지역 국회의원 및 공공기관장들과의 미래지향적 협력 방안 논의

   - 현장 중심 발로 뛰는 행정


 

육동한 춘천시장이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원주지역 국회의원과 공공기관을 연이어 방문해 주목된다.

 

춘천시에 따르면 육동한 춘천시장은 23일 원주지역 국회의원을 방문하고 공공기관장들과 소탈한 만남을 가졌다.

 

먼저 육동한 시장은 송기헌 국회의원을 만나 당선을 축하했으며우리시 현안사업에 대해 협력을 논의했다.

 

이어 이율범 원주지방환경청장이동민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이용석 북부지방산림청장 함께 만나 국비와 관련해 심도 있게 이야기를 나눴다.

 

원주지방환경청장과는 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 및 현대화 민간투자사업춘천시 순환형매립시설 정비사업노후관로 정비사업(5), 공지천 준설사업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춘천 공공하수처리장 이전·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은 사업비 2,822억 원을 투입해 현재 근화동에 있는 공공하수처리장을 칠전동 일대로 옮기는 사업이다.

 

이와 함께 5월 준공 예정인 공지천 호반교 인근 준설사업을 의암호와 맞닿아 있는 공지천 유원지까지 추가 50억 원의 정부 지원금이 필요하다고 협의 요청했다.

 

또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과는 제2경춘국도 건설공사에 대한 조기 착공을 의논했다.

 

춘천시와 남양주를 잇는 제2경춘국도 건설공사는 총 33.6, 2029년 개통이 목표다.

 

특히 북부지방산림청장과는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에 대한 비용 부담을 건의했다.

 

시 관계자는 육동한 시장은 지난해 각 기관방문을 통해 국비를 확보하는 등 성과를 거둔 만큼이번 일정에서도 소득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중요 현안은 직접·신속하게 찾아가 협의를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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